제리의 여행후기 및 꿀팁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 여행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곳중 하나가 바로 편의점 일것입니다.

 

세븐일레븐은 태국내에서 가장 점포가 많은 편의점으로 소량구매시 대형마트와 큰 가격차이가 없고 또 세븐일레븐만 가지고 있는 품목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각 품목별로 어떠한것이 있는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라면류(한국라면)

 

치즈볶이, 스파게티, 짜장볶이, 삼양라면,불닥복음면 등이 있습니다. 편의점마다 품목은 약간씩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라면들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니 한국에서 챙겨오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냉장식품(인스턴트)

 

 

 

햄버거, 만두, 호빵등 한국에 편의점에있는 냉장식품과 비슷한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사다보면 로컬식당 가격과 결국 비슷하여 여행오셔서는 되도록이면 식사는 식당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수

 

 

물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물마다 약간씩 맛이 다릅니다.

 

 

작은병

 

큰병

 

가장 저렴한 생수로 세븐일레븐생수, 창, 크리스탈, 네슬레 퓨어라이프 가있습니다.

 

미네랄 워터 종류로 Minere(미네레), AURA(아우라), Purra(퍼라), 아쿠아피나, 몽플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깔끔한 맛을 선호하면 크리스탈, 부드러운맛을 선호하면 아우라를 추천드립니다.

 

태국수돗물은 석회질물으로 양치후 입을 헹구거나 음식 조리시에는 호텔에 구비되있는 생수나 마트의 저렴한 생수로 하시고

드시는 물은 미네랄 워터로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료수

 

 

차, 코코넛물, 오렌지쥬스 등이 있네요

 

 

 

 

뷰티풀 드링크..꽃향이 첨가된 음료라고 보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구요~!

 

 

 

 

오이시 입니다. 주황색(오리지날), 노란색(레몬맛) 이 가장 무난하고 다른맛도 먹을만하드라구요~! 가장 무난해서 추천드리는 음료입니다.

 

 

 

 

 

 

 

콜라, 펩시는 전세계 어디가도 사랑받는 음료이죠 ^^, 딸기환타도 눈에 들어옵니다.

 

 

콜라, 펩시 자매품류도 있네요. 맛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유제품

 

 

meiji 커피, 딸기, 바나나, 저지방우유, 일반우유 .. 이 브랜드가 한국 서울우유랑 맛이 제일 흡사합니다.

 

 

 

 

우유는 제일 큰통기준 92바트(3,600원)정도로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네요~!

 

 

 

 

요구르트, 요플레등 작은것도 낱개로 판매합니다.

 

 

 

 

 

 

 

 

 

스낵류

 

 

김과자입니다. 짬조름하고 중독성있습니다.

 

 

 

 

 

 

지포류, 매운맛이나 짠맛이 많이 첨가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더군요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맥주안주로 좋겠습니다~!

 

 

 

 

 

 

 

 

 

의약품류

 

 

각종 화장품류, 내복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soffell 모기기피제입니다. 정글투어나 호텔방에서 모기발견시 사용하면 유용하겠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바셀린, 니베아 로션 선크림등 화장품류입니다 한국에서 챙겨오지 못한 것이 있다면 편의점에서 구입하셔서 바로 사용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각종 건강보조 식품들

 

 

 

 

 

 

 

처방전없이 구매할수있는 기본적인 약품들도 태국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약품이 개인에게 맞지 않을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한국 에서 사용하시던 약들을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리입니다. 여행 준비 시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행 짐을 어떻게 싸느냐 일 텐데요 오늘은 여행 시 챙겨가야 할 것들과, 여행 준비 시 짐 싸는 몇 가지 소소한 팁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여행 준비 필수 품목


 

1. 여권

+ 여권 사본(핸드폰저장, 프린트물)

 

혹시 모를 여권분실에 대비해 여권 사본을 핸드폰과 프린트물로 보관해놓습니다.

 

 

 

2. 전자항공권(E - 티켓)

출력본이면 좋고 핸드폰 안에 E - 티켓 캡처본을 미리 저장해놓고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및 일정 확인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항 도착은 국제선 기준 비행기 출발시간 2시간~2시간 30분 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호텔 바우쳐, 투어바우쳐

호텔 /투어 바우처는 핸드폰에 캡처본을 이용하시거나 미리 프린트해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에어비엔비나 기타  체크인 데스크가 없는 개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에 예약하셨다

면 숙소 주인 연락처를 미리 기재해두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외화

환전을 얼마나 해야 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요 외화는 한국의 은행에서 수수료 우대를 많이 해주기 때문에

소액 환전 시 현지에서 환전하나 미리 환전해가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행 경비 전액을 환전하면 분실 우려가 있으니 꼭 환전 후 분할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5. 해외 결제 신용/체크 카드 2개

해외결제 신용카드는 백화점이나 레스토랑에서 결제하거나 현지 ATM에서 긴급하게 돈을 찾을 때

사용하기 위해 가져 갑니다. 하나은행 viva 체크카드처럼 해외에서 결제 시 수수료 우대 혜택이 있는 카드들이 있으니

여행 전 미리 준비하셔서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남아의 경우 현금결제만 가능한 곳이 많기 때문에 카드에만 의존하셔서 오시면 현지에서 비싼 수수료로 인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비상시에 대비해 카드는 2개를 챙겨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각종 전자기기 충전기, 카메라 보조배터리, 변환 어댑터 등

여행 오셔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촬영하실 경우 공항 도착하는 날 바로 다음날부터

빵빵한 배터리, 보조배터리 준비는 필수입니다. 

 

 

 

 

 

7. 각종 의류, 속옷

의류와 속옷이 은근히 부피 차지를 많이 하는데요 여행하시는 국가가 물가가 싼 편이라면

의류 및 속옷은 2, 3일 치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구입하셔도 좋겠습니다.

현지에서 잘 때 입을 편한 잠옷, 수영할 때 입을 수영복은 기본적으로 챙기셔야겠습니다.

 

 

 

 

 

8. 비상약

현지에 있는 약이 몸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복용하시던 약을 챙겨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9. 세면도구/ 화장품

샴푸/선크림/스킨/로션/면도기/화장품 평소에 사용하시던 것을 챙겨 오시면 되겠습니다.

 

 

 

 

10. 유심칩

최근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자들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하나로 가이드 없이 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해외 유심칩을 구매하셔서 가시면 좋고 현지 공항이나 통신사를 찾아가서 유심칩으로 데이터 연결하여

현지 정보를 얻고 현지번호를 이용하여 그랩 택시, 우버택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심칩은 자유여행 시 필수적인 준비물이 되겠습니다.

 

 

 

 

 


여행 짐 싸기 팁


 

 

팁 첫 번째: 지퍼백 활용하기

 

여행 짐은 지퍼백으로 분류하셔서 보관하시면 나중에 짐 찾기도 편하고 자주 쓰는 것을 따로 정리해놓으면 숙소 이동 시

짐을 싸는데 편리합니다.

 

 

 

 

팁 두 번째: 기내 수화물용 / 위탁수하물 짐 따로 싸기

 

여행 짐을 싸시기 전에 기내 수화물에 들어갈 짐, 위탁수하물로 들어갈 짐을 따로 분류하셔서

큰 가방에 위탁수하물을 담고, 기내에 가져갈 작은 가방에 위탁수하물을 쌉니다.

 

 

 

팁 세 번째: 의류는 말아서 보관하자

 

여행 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의류인데요 의류는 말아서 싸는 것이 개서 싸는 것보다 

옷 분류가 쉽고, 나중에 옷을 꺼낼 때 수월합니다. (공간 차지는 둘 다 비슷합니다.)

 


 

이상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것들, 짐 싸는 팁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